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8022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템플렛 ㅅㅂ 1
거대한 운명의 흐름인가
-
우하하
-
국어 문학 3
저만 문학에서 현대시가 제일 어려움? 소설은 좀 풀만한데 현대시가 뭔가 더 어려움
-
yeah
-
등원 0
-
기분 좋다 2
날씨가 딱 내가 조아하는 날씨야
-
오
-
일욜에 단과 서바보고나면 10시인데 셤보고 바로 이해원 현장응시 10:30이라...
-
시대인재 현강 3
서바이벌 국어 현장감 익히려고 들으려고 하는데 선생님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심찬우쌤 괜찮나요??
-
인가요? 수특 현대시 11번 느티나무로부터
-
이거 맞나요?? 0
세 변의 길이가 자연수인 서로 닮음이 아닌 직각삼각형은 무한한가?
-
맞팔9 2
-
(수능표본) 1-44 2-40 3-34
-
저녁 먹을 시간 1
-
하러 갈거긔. 시노부 장면 너무 재밌어서 4d 조조로 보려구!
-
수능 때 국어 0
집중에 지장 갈 정도로 긴장 안 한다는 가정 하에 이감 원점수 87~93 진동...
-
국영수사탐 중에서 수특수완 풀어보면 좋을 거 있을까요 안 풀기엔 찝찝하고 풀기엔...
-
거죽기딱 0
좋은 날씨네
-
현장에선 뭐가 더 어려웠음?
-
석식 먹을까 2
돈 아깝긴 하네
최선의 체제인듯 지금까지
그 대안은 아주 특이케이스 제외 전부 실패
독재따위랑은 다르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보니까 극단화에 따라서 민주주의도 무너져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음
난 주로 엘리트주의와 비교하긴하는데 결국 권력이 몰리면 언제나 부패하는듯
최고의 체제는 아니지만 현재는 그나마 최선의 체제인듯
그리고 플라톤 형님 생각에 공감..
Ai철인정치 가야겠지 물리적으로 철임 ㅇㅇ
어허
"울트론" 하는수가 있음
몇 세대 안에 주류가 바뀔수도
그럴려면 전국민 세뇌해야
그런 강제적 수단은.. 힘들거고
국민들 스스로가 민주주의를 버려야한다고 생각하게끔 해야
그걸 버리기는 어렵다 생각합니다. 이미 엘리트의 밑바닥을 보고 민주주의가 된거라
파시즘이란 전례가 있으니까 뭐
애로의 정리 입니다
불가능성 정리
중우정치가 갈수록 심해지는듯
여러 이유로 전제를 따르지 못하게 되니.. 무너질 것 같은
책으로는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 소설은 은하영웅전설 (SF 의 탈을 쓴 민주주의 교보재), 이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옛날 버전도 있고 리메이크되어서 Die Neue These 라는 이름으로 현재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 작품도 있음) 등 보시면 좋아하실 듯

사실 저 책은 물론이고저 책 후속작인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도 읽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