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문과 한의대 분위기 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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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탐런 성공 케이스들 퍼지면서 올해 진짜 많이 몰리는 것 같음.
, 반수생, 의치대 부담돼서 빠지는 상위권, 이과에서 갈아탄 사람들까지 다 한의대 쪽으로 쏠리는 중.
경쟁률은 굉장히 높을거고 특히 경한은 미칠듯
컷도 진짜 예측 안 될 것 같음.
다 같이 몰리니까 오히려 안정권도 불안해지고 중위권은 그냥 밀릴 듯.
문과 한의대가 상대적으로 수월해 보였던 시기는 이미 끝난 것 같고,
지금은 들어가는 것도 힘들고 들어가서도 고민할 게 많음.
괜히 작년 기준으로 생각해서 무리하게 도전하는거 진짜 위험할 수 있음.
올해는 그냥 다 같이 터질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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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되는거죠
이과는 늘 겪던거
계속 그렇게 글 써도 경쟁자 제거 안돼요 ㅋㅋㅋㅋ
진정해 저 사람은 지금 진심이야
ㅋㅋㅋ
확실한건 사탐해서 못가면 과탐으론 더더욱 의치한약수 문턱도 못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