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진로교사 약간 병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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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처럼 생긴 아줌마가 공대 만능설을 외치면서 문과 개무시함
실제로 "문과는 대한민국에서 굶어 죽을 가능성도 있다"라는 발언 함
전교 2등인 반장한테 진로는 개뿔 학교생활에 전혀 생각이 없어서 매일 하교 후 고깃집이나 배민 뛰는 애들도 가능성 있으니 멘토링 활동 하라고 함. 실제로 실행하는 중인데 출석율 50퍼도 안 나온다고 함.
진로 첫 시간부터 우리 학교에서 서울대 간 사람은 전부 수시로 갔다며 이 학교에 온 이상 정시는 꿈도 꾸지 말라 했는데 개교 이후로 지금까지 서울대 간 사람이 하나밖에 없음
근데 내가 반 진로부장이라 종종 그 인간한테 불려가서 잡일 해야함
2학기엔 때려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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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문과라서 좀 찔린 것도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