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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일정도 공부가 너무 안돼서 거의 한게없는데..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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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도 좋고 뭐 사탐런 다 좋은데 그냥 깔짝하다가 안되면 런치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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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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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함.. 지금까지 본 국어 시험중에 제일 못 본듯.. 오답해야하나..짜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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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 걍 gpt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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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잘 못하는데 할만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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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1회독하고 뉴런 듣고있습니다 수분감 2회독하기엔 교재 바로 위에 문제풀어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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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vs 미적 0
볼텍스 미저구도함수 활용 부분이 좀 쉽게 느껴졌고 못 푸는것도 별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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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서의치반으로 들어갈것같음 최상위가 자연보다 좀 더 비싸고 라인업도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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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평가원이 화1 생태계의 붕괴를 두고보고있진 않을겁니다.. 올해 좀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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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변의 한점에서 빗변의 한점으로 수직으로 선을 긋고,그빗변의 한점에서 나머지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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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겐 죽기 전에 풀어야 할 히카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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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출문제집 마더텅과 자이중 어떤걸 선호하시나요??? 14
뭘 선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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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제도 살짝 손봄 풀지마 풀이 (누르면 펼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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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화1 하세요 5
문과계산은 아무것도 아니네 과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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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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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우리나라 라면이 훨신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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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과 2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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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해야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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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 국어 빠답 0
빠답 이미지나 파일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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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 무료라길래 친구랑 같이 한번에 결제하려하는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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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만들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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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 시리즈는 다 풀거구요. 디카프 말고 추천할 N데, 실모는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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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건 댓글 보니까 느낀 게 발정난 애들 진짜 많은 것 같음 5
댓글이 저 여자의 잘못에 대해 비난하는 건 없고 노브라라고 헉헉 거리고 ㅈㄲ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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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 상황이랑 너무 비슷한…. 특히 라는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더욱 희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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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푹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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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윾머벨이 자꾸 풀지 말라네..... 한 70점대 나올듯. 가슴속 윾머벨과 싸우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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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터널 달리고 있어서 기차가 어둠을 달리고 이 부분이랑 딱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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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탐런하기도 했고, 상황병이라 매일 근무 들어가야해서 한과목 개념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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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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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왤케 큼 8
자리 찾느라 고생했다 호차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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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 닉은 왜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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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2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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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3~95정도 기준으로뇨 딴거 만점권이어도 설역사도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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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마다 선생들도다르고 애들 실력따라 내신따는 난이도도 다다르고 비교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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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화작(합쳐서20m), 독서(28m), 문학(시간부족..) 순으로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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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가까운 옯생 끝에 달아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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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재수 때 황용일T 듣고 수능국어 100점 맞았는데, 이번에 동생이 수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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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구였는지 티를 내든 안 내든 돌아오는 사람들은 무조건 있다 나처럼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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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도 여친이짜고 계산도 여친이더하고 스킨십도 여친이먼저하고 시발 남성성이라곤 1도없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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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 안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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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vs 물1 8
특별전형 돼서 생2로 설약 노려보려했는데 생2 어려워서 2년동안 했던 물1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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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컷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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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정도 분탕 쳤으면 한의사들이 반박 해야되는데 16
첫째로 한의사들 돈못벌어서 힘들어서 이제 오르비 상주하는 인간들이 적어졌다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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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옷 입은 사람 왤케 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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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000명 증원했으면 한의사는 500명정도는 감축해야지 솔직히 동의 하잖아...
시간당 5..?
넵..
과외선생이 해주는 거에 비해 너무 비싼 것 같긴 하네요
그러게요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 학벌이 우째됨?
저딴식으로 하는데 어떻게 5를 받아가지
암흑의 스킬이라도 알려주나
스킬 따위도 없어요 그냥 문제만 풀어주는 식이에요 수의대생
저런 애도 5 받는데 왜 나도 5 받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걍 자르세요~ 5 준다고 하면 본인 실력부터 만점 + @급에 잘 가르치는 사람들 한 트럭쯤 옵니다
이건 그냥 궁금한 건데 수학은 만점인가요? (만점이라고 용서되는 건 아닙니다)
하… 역시 뭔가 아니다 싶었는데;;; 시범과외할 떄는 잘해놓고선ㅜㅜ
전 고액 과외에서 학생이 문제 푸는 걸 지켜보는 건 말이 안 된다 생각하는 사람인데
풀이를 보려고 풀리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지만 지 할 거 하는 건 말이 안 됩니다
걍 시급루팡임
그냥 저 혼자 가스라이팅 한 것 같아요 의대생이니까 바쁘겠지,,,그래 내가 푸는거 보고만 있는게 시간 아깝겠지 이런식으로ㅜㅜ
수학 만점 아닐걸요 만점이었으면 수의대 안 가셨을 듯 해요
수학은 풀이를 알려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왜 그 풀이를 떠올렸는 지, 설명해 주는 게 중요한 거죠.
가끔 오해하는 게 스스로 박으면서 푸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과외는 앞선 과정을 하려고 받는 거고요. 커뮤니케이션이 없는 과외는 과외라 할 수 없습니다. 해설강의지
그냥 문제를 읽고 제가 알아서 생각해보래요… 문제 자체를 못 풀겠는데 어떻게 생각을 떠올리냐구요ㅜ
그래서 문제만 쳐다보고 한문제에 시간은 기본 10분이 넘어가고
문제를 보고 특정한 것을 떠올리는 건 기출이나 여타 공부로 인해 귀납적으로 체득되는 것입니다. 절대로 경험 없이 본인이 스스로 고뇌한다고 깨달을 수가 없는 것이에요..
스스로는 문제를 많이 풀면서 스스로 학습되는 과정과, 거기에서 추가로 수학을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는 지 귀납적으로 학습하는 게 과외의 의의지 않나 싶습니다
맞아요…그래서 과외를 하려고 한건데 오히려 고민만 많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