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실모같은거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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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학적 에너지랑 실 장력문제에서 풀리긴하는데 계산이 너무 산으로 가거나 막히는데 이런 계산량을 줄일려고 이런거만 모아둔 문제집 풀면서 강사들의 간결한 풀이 볼려고 하는데 추천하는 강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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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전에 누군가의 풀이법을 기반으로 적용해 나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한번 풀고 풀이 비교하면서 간결해 나가면서 그리고 강의 한개만 끝나고 나면 그뒤로는 혼자 적용하면서 풀어볼려고요
질문에는 어긋나지만.. 어떤 특정 상황에 어떤 걸 떠올려야 하는 지 사고과정을 반드시 정립해야 합니다.
잘못된 문제를 봤을 때, 어?이건 조건이 부족한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까지요.
화1생1과 다르게 물1은 가능합니다. 조건이 괴상망측하지 않고 매우 직관적이라서
그러면 애초에 누군가의 풀이법으로 풀이법을 정립해보기보다는 혼자서 풀이법을 스스로 다져나가는게 좋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음.. 그런 의미라기보다는, 작성자분께서 말한 간결한 풀이라는 게 오히려 사고과정 정립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적은 거였어요.
본인이 스스로 떠올리는 게 아니라, 물1의 특성상 화1생1과 다르게 풀이를 상당히 일관적으로 다질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거 없이 F=ma하나로 그냥 다 풀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뭔가 스페셜한 무언가를 몰라서 오래 걸리는 게 아니라, 본인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풀이도 제대로 어떤 상황에 꺼내쓸 지 모르는데 도구만 늘리는 거에 대해서는 반대했을 뿐입니다.
즉, 이미 풀이를 알고 있을 것이고, 단지 쓰지 못했을 뿐이지 않나 싶습니다. 대부분은 이렇거든요
그러면 앞으로 도구나 스킬을 배움으로써 풀이를 간결화하기보다는 만나는 모든 문제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풀이법으로 일관되게 풀면서 그 과정에서 갈고 닦는게 좋다는 뜻인가요??
네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뭘 떠올릴 지 생각하는 게 도움됩니다. 물1은 상황이 진짜 몇 개 안돼요. 복잡하거나 특이한 상황도 거의 없고
아마 풀이가 오래 걸리는 건 이런 것 없이 무지성으로 의식의 흐름대로 풀다가 이젠 뭘 해야하지? 하면서 막혔을 듯합니다. 전체 시험의 관점에서 보면 이런 것은 매우 치명적이에요
아하 그러면 앞으로는 문제에 들어가자마자 풀려고 하는게 아니고 일단 완전히 한번 읽고 뭘 먼저 건드려야하는지 고민한다음 그 이후에 풀이로 넘어가라는 말씀이군요..
마지막 말씀이 저의 지금 상황이랑 너무 공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