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살려고 하면 벌받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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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딩 때 공부 안하고 앵간한 대학 가려고 특성화고 왔음
2. 생각보다 나랑 비슷한 놈들이 많아서 공부 양이 적지 않음
3. 새빠지게 공부해서 2학년 말 종합내신 1.05
생기부도 공대 쪽으로 까리하게 맞춰놓음
4. 이전학년은 안그랬는데 우리 학년은 3학년 때 국영수중 택1이라 이수단위가 택도 없이 부족한 걸 뒤늦게 깨달음
5. 안정대학이 없음
6. 정시 시작함. 다행히 1,2학년 때에 정시 공부 계속 하고있었음
7. 특성화고 전교1등 정시파이터라는 혼종이 탄생함
8. 주변애들한테 내신은 다 뺏어놓고 정시로 대학 간다고 욕먹음
9. 정신 상태 이상해짐
10. 오르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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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들 다 그쌤들어서 못알아보게 과외 끗날때까지는 모자쓰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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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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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한적한 데로 오긴 했는데 ㅈㄴ 무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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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반 또감? 2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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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 별 애들도 다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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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소요 작년엔 이 시험지도 어렵게 느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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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 급하게 바꿔서 그런가 먼가 마음에 안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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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된거 그려놓고 극단적인 부분부터 서서히 관찰하며 귀납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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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가장 조심해야하는게 여자관련문제같다 정치인, 고위층 이런사람들 보면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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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뭐하냐 6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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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하다 강제종료되네 아 패드립 나올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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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기백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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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이라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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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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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위태해지고 부정적인 감정을 내뱉게 되는데 그게 일방적이면 곤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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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츠바사 둘이 진짜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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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가 93인가 그랬고 수능이 77점 3등급임 6모 찍맞 하나도 없었음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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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진짜 좋아했는데 물지하다보니까 그때가 그리워짐 철학은 걍 좋아함 시발쌍윤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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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감성 2
읽펨 좋펨 좋탐 최탐 X님이 X님과 함께 있습니다 X님과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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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애틀란타/마이애미 이런데 경유하면 우루과이도 1회 경유로 커버칠수 있구나
8번은 님의 자유이고 님의 권리입니다
공부 더 못해서 내신이 안 나온건데 뭐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