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파트 복습하고 유전병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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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신때 생명에 비중을 좀 적게 둬서 생명 유전을 공부할때 오투만 풀었어요.. 고민하면서 독학으로 한 2번 정도 다시 풀었는데 유튜브 마더텅 강의가 겨우 이해는 됐는데 새로운 3점 문제 풀 정도의 실력은 안되는거같고.. 똑같은 문제 주면 손만 댈 정도인거 같은데. 다인자 부분에서 아직 감을 많이 못잡아서.. 지금 다시 그 파트부터 할지 기말범위인 유전병 파트를 나갈지 고민중이거든요.. 이번엔 강의 커리를 좀 타볼까싶기도 해서.. ebs강의를 듣는데 여유남유 하는데 뭔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어디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인자 건너 뛰고 ebs 유전 강의 들은다음 유전병 강의 들을까요? 다인자 복습하는 게 좋을까요? 내신 해보니 영 생명이 흥미가 안맞아서 수능엔 안칠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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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병 기존 유전문제에 추가조건으로 있는거라 유전이 탄탄해야 할 수 있긴함

제가 딱 하고싶은 말돌연변이는 가계도 다인자같은 여러가지 유전에서 더 뻗어나오는거라 기본적으로 얘네를 잘 다룰 수 있어야 풀 수 있어요
유전 좀 탄탄하게 다지시고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생1 유전 중에서는 다인자가 그나마 추상성이 제일 적고 체계적으로 풀리는 파트라 생각해요
가계도는 그냥 많이 풀다 보면 귀납적으로 체화하는 방법 말고는 저는 잘 모르겠음.. 내신이 쉬운 학교면 많이 보이는 쉬운 패턴 정도만 알고 나서 수특이랑 기출 조금 풀면 될듯
유전병은 걍 얹혀가는 느낌이라 다인자->유전병 훑어보기->가계도 순으로 추천함
마더텅 하다 때려친 기억밖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