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와서 하지 말아야 할 것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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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20살 이상의 성인임을 명심하고
성인처럼 행동하세요.
저같이 자살시도한거 다 퍼졌다가는 그냥 ㅈ됨
그리고 힘든 일이 있어도 대학 사람들한테 얘기하지 말고
아무리 친해도
중고등학교 사람들한테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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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님이랑 얘기하기가 싫은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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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드셨길래 갑자기..
1:1 인간관계가 1차로 꼬였는데
그게 공허감하고 합쳐져서 큰 문제가 되었네요
뭐 과에 피해를 준 건 없다만....
현실에 직접적으로 피해 안준거면 뭐라하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휴학하고 반수하시는거 어때요…
대학 안높여도 세탁용으로
이미 갈 대학은 있습니다....
근데 자살시도때문에 비자가 막힐 위기네요

근데 그게 기숙사 내에서 하신거면 몰라도그냥 혼자서 그러신거 토로하셨다가 올스톱된거면 좀 대응이 이해가 안되는데
캠퍼스 근처 옥상에서 시도했는데
제가 그때 친친 스토리에 유서를 올린 바람에....
...?
마즘 약점은 숨겨야 함
걍 동아리 하시고 그 사람들이랑 어울리셈. 테니스 어때요? 테동 하는데 남자들끼리 엄청 친함
동아리 다 마감이고 진짜 사회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건 가족이랑 옛날 친구밖에 없네요...
그래서 헬스도 격투기도 더 열심히 하고 내내 도서관에 박혀 사는데
그렇게 하면 잡생각이 안드는데도 너무 외로운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저는 1학기를 끝나고 해외로 가야 해서 어차피 동아리도 못하고....
하진짜인생너무우울하다
친구가 0명인 건 처음임 진심.
ㅠㅡㅠ 이제 행복하실꺼임
진짜 행복하시기 ㄹ ㅠ
행복하시길. 같은 연대생으로써 응원합니다.
고독을 즐기고 침잠하세요
더 나이들면, 인간관계 자체가 자연히 소원해져요
친구라는게 초중고 학창시절의 특수성일뿐
고등학교 졸업하면 친한친구라는거 자체가 만들기 어려운듯
ㄹㅇ 대학 이후의 친구는 친구가 아님
힘내세요.. 저도 대학교와서 개아싸인데 이게 나쁘게 생각하면 한없이 우울해지지만 또 괜찮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새로 사귄 친구들은 어떤 사람들일지 모르니.. 전 지금 인간관계가 싫어서 대학가면 적당히 끊어내고 새로 시작하려 했는데 그것도 쉽진 않겠네요

대학은…. 완전 초인싸 아닌 이상 갠플이 많습니다.주로 다들 중고등학교 친구를 많이 만나고
중고 새내기 분들은 아예 수업만 들으시는 경우도 있어요
과바과 학바학이겠지만요
저도 님도 살면서 귀인 한 명쯤은 만나겠죠 뭐 ㅎㅎ
자살시도한게 친구안할정도의 큰문제임? 난 안해봣는데 한사람이랑 걍 친구라 ㄹㅇ모름
인생 혼자 걷는거에요
나중에 결혼하면 배우자랑 같이 걷고
자식 생기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사실거임
다 한순간입니다
갠차나 힘들수도 있지 그리고 남들 니 생각 별로 깊게 안해
..저도 엊그적 고소당했습니다. 두렵고 불안하지만 버팁니다. 이뤄야 할 것들이 많아요
연대붙어서 친구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