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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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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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화투로 보면 자기객관화는 뛰어나지만 자존감은 낮은 사람이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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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이고 공대희망하긴한데 평가원에서 항상 물리가 망해서 물리지구—>사문지구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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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하늘을 좋아해서 星空(ほしぞら) 大空(おおぞら) 流れ星(ながれぼ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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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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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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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소요 작년엔 이 시험지도 어렵게 느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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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 급하게 바꿔서 그런가 먼가 마음에 안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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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었나 처음 저지 이름 닉네임으로 정했을땐 얘가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5
어느새 MVP를 2번 탔고 한번 더 탈 기세….. 한때는 너무 다쳐서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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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권 쌓여있는거 보니까 이게 행복이구나 싶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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憧れ(あこがれ) 동경한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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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번주보다 더 힘들지 체감상 8시에 풀기 시작했는데 이제 한문제 남김ㄷㄷ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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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이라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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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츠바사 둘이 진짜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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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https://orbi.kr/00057971264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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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린 연대 13
마이린 연대 정시성적이 국어(언매)높2 89/ 수학(확통)2 / 영어1 /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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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1개남았는데 머사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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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애틀란타/마이애미 이런데 경유하면 우루과이도 1회 경유로 커버칠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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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중복지원이 불가능해서, 응시할거면 저 둘중에 하나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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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10분걸리고 맞춘듯 근데 29에 3점틀 풀이알려주고싶은데 올려도 가독성 때문에 잘안보드라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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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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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박혀있는 날카로운 감각 그런게 있는데 그래서 읽을 때 잘 반응하던데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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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좀 거친데 벡터 공부하면서 앞까지는 다 의의를 이해했거든요? 근데 이 단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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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정시 전형에 문과 선택과목 구분없이 택2라도 되있던데 사1 + 과1 해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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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안하면서 재밌게하는게 진짜 어렵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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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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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어렵다 14
파트 다 해서 17문제 풀면 5문제는 틀리네...기출이 아니니까 괜찮다고 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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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점수가 84~92에서 안올라서 기출 한번더 보려는데 기출코드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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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yeolpumta.com/P3R5cGU9Z3JvdXBJbn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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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커리 질문 1
김승리 커리타고 있고 tim 듣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무작정 진도만 나가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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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르비는 죽르비가 알아본다 다 아는 사람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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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등급 분들은 고민이 많을거 같아요 N제는 뭐라는건지도 모르겠고 기출을 풀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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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싫음 1
이공계는 내 적성이 아닌 듯 근데 인문계도 아님 그냥 인간이 적성이 아닌 듯 고양이로 태어났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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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파데 킥오프 할려는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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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ㅅ 꼭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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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지방에살고 기피과 선택하게 만들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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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일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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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난이도 0
작수 미적 72고 이번 5모는 80이라서 실력이 올랐나 싶었는데 이번 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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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반 은하작시 터부기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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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3년 참고로 근거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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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신 분 있나요?? 전 아직 못받았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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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메리트 4
가장 있는 과목은 뭐라 생각 하시나요? 정석민 홍준용 스블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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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신 분 계실까요 션티 커리타면서 NF 완강한지 좀 됐는데 NF가 일반적인 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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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선택자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독서 지문에 전사 번역 설명해주고 보기로 코돈 하나 내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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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도 개어렵네 여태까지 풀어본 평가원 지문 중에서 제일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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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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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장?례식입니다 28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남은 기간 좀 더 진지하게 공부해보려고해요 다들 힘내고 올해...
안감독님..
뇌과학적으로 쾌락 다음에는 반드시 고통이 있기 마련입니다.
당신 삶에 쾌락이 없다고 인식하고 쾌락을 추구하면 결국 다시 고통으로 돌아옵니다. 고통이야말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쾌락이없는데요
살다 보면 우연히라도 가끔은 쾌락이 옵니다. 다만 그 쾌락을 당신 삶의 목적이자 의미로 삼으면 당신의 삶은 불행해질 겁니다
당신 프사가 엄준식인걸보면 쾌락을 쫓을 것 같은데요..
님 프사도 그렇네요
쾌락을 느끼되 고통으로부터의 도피처로 삼지 마세요
느낄쾌락이없음
살면서 한번도?
최소한 몇년사이에는 없는듯
쾌락을 오랫동안 못느껴본 사람일수록 더 쾌락에 대한 동경이 커지게 되는데, 혹시 님도 그런가요
그렇죠 뭐
근데 인생이 이런데 어쩌겠어요
참 갑갑한 세상이죠. 가진자와 즐거운 자들은 더 가지고 더 즐거우려 하기에, 못가진 자와 슬픈 자들은 계속 잃고 버려지게 되는 세상이니까요. 어떻게 세상에는 자신의 즐거움을 조금도 나눠주려 하는 자가 없을까요? 어떻게 그들은 손해보는 것을 그토록 두려워할까요? 인간이라는 생물은 이럴때보면 참 일관적인것 같네요. 인간은 타인에게 준 고통은 되찾으려 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즐거움은 어떻게든 되찾으려 합니다.
실패
행복해지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