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임신했다" 협박녀와 연인 관계였다…거듭된 돈 요구에 '강력 대응'

2025-05-16 17:30:42  원문 2025-05-16 09:46  조회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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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가졌다고 협박하며 수억원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손흥민을 협박한 여성은 과거 손흥민과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공갈 혐의로, 40대 남성 B씨를 공갈 미수 혐의로 14일 체포한 뒤 두 사람의 자택을 압수 수색했다. 더불어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조선일보는 20대 A씨에 대해 '손흥민과 과거에 교제했던 여성'이라고 전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갑자기 "임신했다"면서 손흥민에게 조작된 태아 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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