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맞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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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가에 갈때마다
주름이 생기시고 힘을 못 쓰는
부모님을 볼때마다 내가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구나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남지 않았구나 하고 느끼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누구한테 의지해야할지 막막하고
차라리 나도 같이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밖에 안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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