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3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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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입니다.
문득, 여태까지의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새벽 6시에 등교 후 아침에 국어를 하고 아침 조례가 끝나면 조퇴하고 스터디 카페로 가려 합니다.
공부 기록용으로 오르비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저의 노력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제가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해도 충분합니다.
내일부터 하루동안 공부한 양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꾸준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격려의 말 하나하나가 너무 도움될 것 같습니다. ㅎㅎ
다들 열심히해서 한번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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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보단 노력하면 어느정도 극복 가능해보이던데. 사설컨도 예전에 비해서 쉬워진게 체감이 되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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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접어 보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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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한방면이라도 괜찮은 사람일거라는거 근데 그게 24 25수능을 보면서 깨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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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흐흐 6
낼 미용실가서 더 잘생겨져야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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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 그래서 브릿지 뽑아서 푼는중에 알바한테 잡힘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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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지나가 시발 ㅈ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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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난 뭐 갈사람도 없고 가서 할거도 없고 항상 나를 놓아두고 이 봄이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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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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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투자하면 엔드장비 상의랑 레악을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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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으마니ㅡㄴ 기하시여무 수능리헤요! 오ㅑㅐ냐면 이제부터 시다힘이 24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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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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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미안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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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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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반수생인데 작수 화작미적물리생명으로 해서 44354이렇게 떴고 공부 최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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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생2 5
국 수는 그래도 고정 1이고 화학1은 시대 브릿지 풀어도 47-50 진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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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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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계란말이 근데 치즈가 안늘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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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노상 진짜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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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풀어야하지 고독하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