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3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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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입니다.
문득, 여태까지의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새벽 6시에 등교 후 아침에 국어를 하고 아침 조례가 끝나면 조퇴하고 스터디 카페로 가려 합니다.
공부 기록용으로 오르비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저의 노력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제가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해도 충분합니다.
내일부터 하루동안 공부한 양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꾸준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격려의 말 하나하나가 너무 도움될 것 같습니다. ㅎㅎ
다들 열심히해서 한번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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