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는 한의대의 입결이 너무 높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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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입결이 이렇게 거품이 안껴있다면
낚여서 물리는 상위권 인재들이 없었을 것
한의대생이 낚인다 함은 무엇을 뜻하느냐
비과학? 무당? 예과 현타?
개소리 하고 있네
그런거 신경 쓸 만큼 한의대생이 수업을 열심히 듣지 않는다
예1부터 쭉~개판 나있는데 뭘 학문적으로 현타가 오냐
옛날에 유명한 한의대 자퇴생의 글 그것은 실지로는 다 개소리임
왜냐 거기에 써있는걸 구구절절 공감하며 눈물 흘릴 한의대생이
전혀 없다
ㅇㅋ?
의치한 통틀어 공부를 제일 좆같이 안하는게
한의대생임
무당같고 비과학이어서 공부를 안하는게 아니라
일단 예1 들어가면
선배들이 쳐놀으라고 가스라이팅을 시키기 때문에
쳐 놀자 -> 이렇게 살아도 돼? -> 학문적으로 현타가 와서 도저히 공부를 못하겠어요!(핑계)
이게 대다수 한의대생의 현실이다
물론
젊은 교수들을 필두로 교육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결국 신입생들의 현타는 진짜 현타가 아니라는것이 이 글에서 하고싶은 말이다
그럼 진짜로 한의대생이 낚였다는 의미는 뭔데?
그것은 인생을 한의사로서 살아가기로 결정하고 한의사 최종테크트리인 개원을 해보면 알게 된다
돈을 못번다
???: 한의사 월 600 개원하면 월1000 아님?
세간에 알려진 한의사 소득에 대한 이런 주장은 다분히 오류가 있는 것으로써
월 600은 졸엄하자마자 취직하는 남자 한의사 기준이고
남자이기 때문에 6년 + 3년 = 9년이 필요하다
대기업 초봉? 4년+1년6개월(복학 감안해 2년으로 퉁치자) = 6년 필요하고
올바른 비교는 주5일에 공휴일 따박따박 쉬는 대기업 3년차의 연봉과
주 6일에다 공휴일 출근해도 포괄연봉으로 수당이 이미 포함된 신졸 한의사 연봉
이렇게 비교해야지?
그럼 별차이 안나는게 현실임
여자는 신졸 1년차엔어차치 취직 안되니까 7년차부터 한의사로 돈받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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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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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4~5개 틀리면 ㄱㅊ은거임?ㅜㅜ 보통 객관 주관 마지막 4점짜리 2개씩 틀ㄹㅕ서 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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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틀림 ;;;;; 강평 적나라하게 드러나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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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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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기하 한지 세지면 문이과 각각 어느 라인 정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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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밋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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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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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입력 체험 할때 해보니까 입금 후 어디 찾아가야 한다는데 어디로 가야함? 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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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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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만 맞추면
좀 재밌게 글써봐라
어릴 때 한약 잘못먹음?
공대도 요즘은 석사 많이 하잖음
또 약코임?
대기업을 그냥 4년으로 계산하길래 그걸 지적한 것뿐인데 왜 이렇게 발작하심
비슷한 본유 능력을 가진 대기업사원과 한의사를 비교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