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에 관해 질문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47340
3모 5등급에서 5모 3등급까지 열심히 올라왔는데요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문당 풀이 시간을 평균 9~10분까지로 줄이고 한 문제에 집착하다가 사고 나는 경우도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배경지식이 없는 글을 읽을 때면 한번에 보고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봐도 요약과 이해가 거의 되지 않아 기억력으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2점짜리는 거의 다 맞는 반면 전반적인 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3점짜리 문제를 풀려해도 도입부터 이해를 못해서 넘어가거나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르비 유저분들은 이럴 때 어떡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1은 태도가 8할 15
.
-
아다탈출하고싶다 28
내나이25 도태의정점
-
옯스타 하는 사람 17
나도 계정 하나 만들까
-
수학88넘는법 23
88넘는법.
-
6모 내기 화실래요 12
핸디캡 왕창
-
다시 돌아온 새르비~ 14
왠지 그녀도 잇을까~
-
Tmi 하나 14
나 사실 산타임
-
3번 문제 1번 선지 해설이 납득이 안가서 그런데
-
고2가 모고 전성기임 12
고2 9월 고2 10월 이 때 고3이엿으면 대학 다 뚫엇는데
-
그럼 둘다 죽는다는 나쁜말은ㄴㄴ
-
밥만먹고 공부하는 검고생 고대어문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22
12시전 취침 6시쯤 기상해서 밥먹는시간 1시간30분정도 제외하고는 다 공부에...
-
대박사건 근데 나이 숨기는 중이라고..
-
사문지1하면 됨?
-
미적27번을 맞았는데 28
뿌듯해해도 되는건가 사실 따지고 보면 3점인데 나올때마다 쫄리네 이게 뭐라고오오
-
'계엄 GDP 킬러' 尹, 日 좋아하더니 저성장 늪에 따라갔나 15
[토론회]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성숙한 한일관계를 향한 새정부 대일외교 과제...
-
변기를 변기가 아니라 똥 숙성하는 항아리로 아는 놈이 10
우리집에 있는 것 같다
-
낼 체육대횐데 11
또 밤새고 가야하네 난 트롤이 되겟지 나에게 돌을 던져다오
될때까지 하는수밖에 없는듯
국어가 재능이라고 불리는 이유죠
그 요약과 이해를 하기 위해서 모든 국어 컨텐츠와 강의들이 존재하는듯
동의합니다 제가 국어 3 영어 4 수학 고정2 사탐 생윤 1 사문 2~3인데 수학을 감 유지 차원에서 조금씩 한다고 치면 나머지 과목의 공부량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저는 사실 국스퍼거고 수학을 좀 못해서
수학 8시간 국어 1시간 영어 1시간 탐구 1시간 하고 있어요
국어를 못하시면 국어를 그렇게 해보시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국어 공부하실 때 문제 푸는 거에만 포커스 두지 마시고 지문 분석하는 연습 하시면 도움 될 거예요
혹시 지문 분석 팁 있나요
내용이 좀 길어질 것 같아서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현장에선 이해를 포기하고 납득만 해요 공부 할 땐 당연히 몇분이 걸리든 이해할려고 노력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인강 들으시면 됨
많이 고민해보라는 말이군요
고민이 중구난방인데
작년 수능 사회 지문(명예주체성) 지문 읽고 문제 풀면서 정보 분류를 제대로 하고 있나 점검 해보 셈
글 읽을 때 중요한 게 중요 정보의 분류인데 이게 선지에 가장 많이 쓰임
이거 굉장히 중요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