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폭동 첫 선고 2명 실형...재판부 "범행 결과 참혹"

2025-05-14 14:25:55  원문 2025-05-14 11:58  조회수 18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43778

onews-image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침입해 난동을 부린 피고인들의 재판이 속속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14일) 법원은 처음으로 이들 중 남성 피고인 2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모두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양동훈 기자! 오늘 선고 내용 설명해주시죠. [기자]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대 김 모 씨와 20대 소 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두 명 모두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 소 씨에게는 징역...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모두다처벌공정과상식(1285920)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