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정시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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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남8학군 광역 자사고 재학중이고 내신은 5점 초반대 입니다.
모의고사는 고2 3모기준 백분위 95 정도입니다.
중앙대 이상 공대가 목표인데 마음같으면 바로 정시 준비를 하고싶지만 28년도 대입부터 정시에 내신반영 비율이 늘어날수도 있다고해서 재수 생각하고 내신을 최대한 올려놓아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한번에 갈거 생각하고 지금부터 정시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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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근데 전사고 출신인데 내신 안할 때 모고 공부하고 그러면 되지 않았나요
솔직히 둘 중 택일? 그 심정을 잘 모르겠네요
둘 다 하라면 잘 할 수 있는데 왜 나누는지 모르겠어요
내신 챙기다보면 짜피 학원다니고 그런 곳에서 기출 수특 변형 미친 듯이 풀리잖아요
그러면서 강제로 공부된다고 생각해요
영어 지문 이런 거 외우는 거 말고 수학이랑 과탐 이야기하는 겁니다
- 근데 국어, 영어는 내신형 수능형 엄청 다르고 수학도 꽤나 다름.... 8학군 자사고 중에서 휘문 이런데는 아직도 격자점 내잖음
그리고 과탐은 8학군이면 지엽적 암기도 문제가 될 거고...
본인도 다 겪은 입장이기는 한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내신하면서 자이스토리 통암기하다시피 미친 듯이 풀리는 걸 알기 때문에 얻을 건 얻고 버릴 건 버려라 마인드긴 함
정시한다고 내신을 통으로 던지지는 말라는 뜻에 더 가까움
그래서 수과탐은 잘 나오는 편인데 다른과목이 문제라서요
국어 영어 내신이랑 정시는 진짜 거의 상관 없는데... 저희 학교 문학 백분위 99 넘는 애들 많은데 문학 점수랑 모고 백분위랑 관계 거의 없음
그냥 얻을 것만 얻어가요
고전시가 -> 관동별곡 통암기는 무리지만 관동별곡의 흐름은 수업 때 듣고 파악하자
영어 -> 문법 서술형 통암기는 에바지만 외부지문이 나오면) 공부하는 거고 없으면 수능 기출 공부다~하는 거죠
제가 그랬으니까요(저야 수시러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기본 마인드가 저거였어요)
내신에 올인은 에바고 버리지 않을 정도로만 하세요 딱 그 정도
안하면 막상 또 아까울 수도 있으니까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