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거래하다가 갇혔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37056
10일?전쯤이였을거예요.
침대에서자다가꿈을꾸고있었는데요.
살짝벗겨진머리에검푸른양복을입은사람이공중에둥둥떠다니고있는거예요!
저는한눈에천사임을알아보고!!천사에게다가가손을'덩실덩실'흔들었는데,
천사분이저를보며방긋:)웃으며
"친구분. 친구분에게 지혜와 명예와 부를 주겠어요. 친구분은 저한테 뭘 주시겠어요?"
라고묻는거예요..!!! 저에게세상모든것을준다는데얼마나기분이가좋겠어요...!!!!
끼
얏
호
~
하지만꿈속에저는아무것도가지고있지않았어요... 최대한정중하게
"죄송하지만천사님,제가지금가지고있는게없네요. 꿈에서깨면뭐라ㄷ"
그리고눈을떠보니이곳에갇혀있네요.
아무래도천사가아니라악마였나봐요 천사가지우래요;;
제가탈출할수있는방법이있을까요?ㅠㅠ 도와주시면정말이지감사드려ㅇ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마움
-
안아픈곳이없네 어깨발목무릎허리다아픔 그냥할머니가됏음
-
지금 4규 이해원 문해전시즌1 풀었는데 더 풀만한 n제 있나요? 드릴은 메가를...
-
개똥벌래랑 라비가 그립네 42랑 로팁도 그립고 걍 떠오르는 이름이름 하나하나가 그리워
-
어릴때부터 할땐 하고 놀땐 노는게 습관화가 돼야 함 25
저게 안되면 뭘해도 성공 못함 부모님의 의지로 초딩때부터 학원 7개씩 다니고 집안이...
-
본인 오늘 트럭 맞아서 이세계 왓음 스마트폰도 같이 와서 이걸로 글 쓰는 중
-
입시판 일만 하루 평균 5시간 수업 준비는 별도로 순공 매일 2시간 씩 찍히는듯...
-
제가 직접 찍음
-
닉넴 추천좀 6
-
국잘싶 19
-
짤털기 11
-
내가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 쉽지는 않네
-
ㅈㄱㄴ
-
마닳은.. 17
답지없이 사야 제맛.. 나 혼자 다 뚫는다..
-
일단 꾸준하게 커리어를 쌓아오는 아티스트 기준으로 했음(갑자기 뜬 사람 제외) 1....
-
반수라 5권 다 하기엔 시간이 안될거 같은데 실전편 공통이랑 미적만 2권 하는거...
-
얘들아 6
잘자~
옯갇
이거 탬플런인가요
오래된 인기글입니다
간만에 불러오기함
그를 따라하려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 그러나 아직까지 그를 따라잡은 자는 없어
뻘글 민테당시 전대미문의 경지를 달성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