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2심서 무죄 선고

2025-05-13 15:42:12  원문 2025-05-13 15:10  조회수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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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자폐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특수교사가 2심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6-2부(재판장 김은정)는 13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 사건은 2022년 9월 당시 9살이던 주씨의 아들이 다니던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특수 학급 교실에서 벌어졌다. 평소와 달리 주씨의 아들이 불안 증세 등을 보이자, 주씨 아내가 아들의 외투에 녹음기를 넣어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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