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한국은 거대한 우울증 집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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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2010년대 초~중반) 인싸의 자질
얼마나 목적성이 뚜렷하면서 신나고 화끈하게 잘 노는가
주변 지인의 보편적인 하소연을 얼마나 잘 받아주는가
겉도는 사람을 얼마나 잘 참여시켜서 융화시키는가
지금은
얼마나 틀린 말도 맞다고 해주고 아무말 대잔치에도
흐름을 끊지 않는가
얼마나 불편러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가
지나치게 사적이고 특이한 하소연도 얼마나 잘 받아주는가
자기 감정이 최우선인 구성원을 배척하지 않고 얼마나 잘 포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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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상황이 틀린거임? 아니면 일치되는 과정이 틀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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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는 이론상 재수이상 할 메리트 전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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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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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1
나도 웃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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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시던 모 고닉분께서 부산 가면 톤쇼우 꼭 가라고 하시긴 했는데 7
찾아보는데 여기 웨이팅 기본이 존나 오래 걸리던데 안 가는 게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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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한테 특정되면 학교생활복잡해지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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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고할뻔 다음은 없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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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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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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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내가 연고대 보내고 만다 라고 할 뻔 여러분이 시험을 잘봐서 원하는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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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스카 나오고 배가 고파서... 김치 볶음밥에 떡볶이 한그릇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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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는 뱃지 줄 급의 대학이 아님 ㅇㅇ 간호대랑 같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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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잘 보면 꼭 그 해는 수능 개말아먹어서 세계선을 좀 틀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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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
이 과목 참 어렵네요 지금까지 기출로 공부하고 모의고사를 본 결과 기출을 공부할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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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출한 결승 중에서 이번 결승이 제일 할만한데 제발 유로파 들고 성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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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앵간한 민트테도 사실 갑자기 휴르비 탈릅 한다고 지장 없을 것 같은데 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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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달치 결제했고 4번 수업 했고 6번 남았어 나랑 좀 안맞는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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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760732 나랑 관련 없는 누군가가 쓴 글임
좋은게 좋은거여
이거 되게 중의적인 표현같은데
(객관적으로)좋으면 (당연히 나에게도) 좋다 O
(내가) 좋아하면 (남들에게도) 좋은거다 X
그냥 겉보기에 잘돌아가면 일단 덮고 넘어가잔뜻
그러다가 곪고 오해가 오해를 낳은걸 한두번 본게 아니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