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한국은 거대한 우울증 집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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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2010년대 초~중반) 인싸의 자질
얼마나 목적성이 뚜렷하면서 신나고 화끈하게 잘 노는가
주변 지인의 보편적인 하소연을 얼마나 잘 받아주는가
겉도는 사람을 얼마나 잘 참여시켜서 융화시키는가
지금은
얼마나 틀린 말도 맞다고 해주고 아무말 대잔치에도
흐름을 끊지 않는가
얼마나 불편러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가
지나치게 사적이고 특이한 하소연도 얼마나 잘 받아주는가
자기 감정이 최우선인 구성원을 배척하지 않고 얼마나 잘 포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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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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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이후로 공부를 딱히 안해서 감 떨어지긴 한 듯 대충 29분 정도 걸림(내분ㄱ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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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지금 어렵게 번 돈이 쉽게 나가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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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5
나보다 덕코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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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막, 걸음마를 땐 아이는 벌써 날 준비를 하고있는가 어둡고 한치 앞도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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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녀도 10
나같은 건 거들떠도 안 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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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100퍼라 외운것도 직접 한번 봐야됨 이거말고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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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간다 9
아 물론 자러 간다고 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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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인간관계가 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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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 수학의 박승동t같은 느낌의 선생님은 어떤분이실까요??? 11
아 이분은 국어를 정말 잘하시는구나 하는 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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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y뭐시기 그분이랑 치좋게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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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없으니까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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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나한테 말도 걸어주고 다들 천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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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 안남았단건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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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평소랑 다른 위화감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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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뒤지게 높다는 피드백이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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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자 9
four ear ru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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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추가 안꾸부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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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야 갔네 6
쿠키를참좋아했었죠 네
좋은게 좋은거여
이거 되게 중의적인 표현같은데
(객관적으로)좋으면 (당연히 나에게도) 좋다 O
(내가) 좋아하면 (남들에게도) 좋은거다 X
그냥 겉보기에 잘돌아가면 일단 덮고 넘어가잔뜻
그러다가 곪고 오해가 오해를 낳은걸 한두번 본게 아니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