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받은김에 다시쓰는 [신춘문예]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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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막, 걸음마를 땐 아이는
벌써 뛸 준비를 하고있는가
어둡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칠흑같은 곳을
걷는법조차 잊어버린 아니 잊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나는
한발짝도 내딛을수 없다 끝없는 추락이 기다리는 절벽을
날고있었다 그곳을… 훨훨 날고있었다
막, 걸음마를 땐 나는
이제 날 준비를 하고 있는가
생각나는데로 다시 써봤어요
처음작품이랑 내용이 약간 달라진거같은데 제대로 기억이안나서 양해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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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네여...머리 속에 각인하겠슴다!
처음글에도 동메달님이 반응해주셨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잘 읽엇읍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