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받은김에 다시쓰는 [신춘문예] 막,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32734
막,
막, 걸음마를 땐 아이는
벌써 날 준비를 하고있는가
어둡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칠흑같은 곳을
걷는법조차 잊어버린 아니 잊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나는
한발짝도 내딛을수 없다 끝없는 추락이 기다리는 절벽을
날고있었다 그곳을… 훨훨 날고있었다
막, 걸음마를 땐 나는
이제 날 준비를 하고 있는가
생각나는데로 다시 써봤어요
처음작품이랑 내용이 약간 달라진거같은데 제대로 기억이안나서 양해부탁드립니다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1
이 과목 참 어렵네요 지금까지 기출로 공부하고 모의고사를 본 결과 기출을 공부할때랑...
-
최근 진출한 결승 중에서 이번 결승이 제일 할만한데 제발 유로파 들고 성불했으면
-
뭐 앵간한 민트테도 사실 갑자기 휴르비 탈릅 한다고 지장 없을 것 같은데 깊으면...
-
이미 한달치 결제했고 4번 수업 했고 6번 남았어 나랑 좀 안맞는것같아서..
-
https://orbi.kr/00071760732 나랑 관련 없는 누군가가 쓴 글임
-
헐 난 오르비 좋아 13
오르비랑 섹@스 할꺼얌ㅇ
-
뭐지
-
근데 퇴물이라 절 아는사람도 적을듯
-
. 3
-
과거(2010년대 초~중반) 인싸의 자질 얼마나 목적성이 뚜렷하면서 신나고 화끈하게...
-
13명 저랑 맞팔할래요 11
추해지는거 같아서 좀 그런데 미안해요 오늘만 이해해주세요
-
몇 개월 전부터 그 어떤 라면을 먹어도 맛없었는데 참깨라면에 계란 두 개 완전...
-
전자는 랜덤 스탯으로 부활
-
그 결과의 무게는 너무나도 무겁구나
-
ㅇㄷㄴㅂㅌ
-
의지를 이어야되는건가
-
챗지피티 나오고 갈 생각이 없어짐 나는 코딩 몇년 배워서 프로그램 짜는걸 ai...
-
자의든 타의든 남아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명작이네여...머리 속에 각인하겠슴다!
처음글에도 동메달님이 반응해주셨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잘 읽엇읍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