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왔는데 물개님 가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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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공부를 잘하시는 것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잘난척하지 않고 항상 도움을 주시려는, 스스로 더 나아지려고 하셨던 모습들 때문에 유독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네요
2월인가요 당시 동테 물개님이 합격을 기다리면서 쓰신 글들, 합격증 올리고 나서는 정말 제일인마냥 기뻐해줬던 기억이
추운 겨울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사실 물개님 말고도,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시는 모습들을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많은 분들이 떠났지만 그 분위기가 좋았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즐거웠어요
멋진 의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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