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글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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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낳고싶다는사람 이해가 안됨
애가 행복할거 같지도 않고
내가 애를 잘 키울 자신도 없고
커봤자 나처럼 우울한상태로 살거 같고
애초에 이나라 꼬라지보면 미래에도 망해있을거 확정수준이고
여러가지 이유로 그냥 애낳는사람들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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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의 무게는 너무나도 무겁구나
응애앳
그 기준이 다 님에 대한거잖움
다른 사람은 그 기준이 다 달라지니까
화목한집에서 자란 사람들은 자신만의 가정을 생각할때 화목한 모습으로 떠올려서 그럴듯
그런가
난 어릴적이 화목하지도 않았고
집 밖에서도 행복하지도 않았어서 그런듯

힘내요저도 한때 그랬어서 이해됨
근데 거기서 수능까지 몇번 망해버려서
인생사는게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