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글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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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낳고싶다는사람 이해가 안됨
애가 행복할거 같지도 않고
내가 애를 잘 키울 자신도 없고
커봤자 나처럼 우울한상태로 살거 같고
애초에 이나라 꼬라지보면 미래에도 망해있을거 확정수준이고
여러가지 이유로 그냥 애낳는사람들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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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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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퇴물이라 절 아는사람도 적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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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성적으로 교대나 갈걸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재수에 천만원좀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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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2010년대 초~중반) 인싸의 자질 얼마나 목적성이 뚜렷하면서 신나고 화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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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00개만 찍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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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랜덤 스탯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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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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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를 이어야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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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영어는 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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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탈릅하면 11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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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에 선지정리하고 실수 포인트 정리하고 방법론 정리하고 실모푸는게 낫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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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공부한 지식임 국어 수학배우면 도움된다고 자위하지만 취직하면 좆도 안씀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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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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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나가라
응애앳
그 기준이 다 님에 대한거잖움
다른 사람은 그 기준이 다 달라지니까
화목한집에서 자란 사람들은 자신만의 가정을 생각할때 화목한 모습으로 떠올려서 그럴듯
그런가
난 어릴적이 화목하지도 않았고
집 밖에서도 행복하지도 않았어서 그런듯

힘내요저도 한때 그랬어서 이해됨
근데 거기서 수능까지 몇번 망해버려서
인생사는게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