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님들 질문 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28789
모의고사나 기출을 풀 때 한 번 지문을 읽고 선지 판단할 때, 지문으로 다시 안 돌아가고 바로바로 찍고 넘어가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5모 후기 12
실모 유기하니 좆됐다..
-
촌 특유의 맛이 있긴 하지
-
할건해야지 16
우울해죽겠지만
-
캬 10
유기한 문제 람쥐센세가 풀어주고 나를 강제 이해 시켜버렸음
-
시발 이 좆같은 촌구석 볼 거 좆도 없음 제주도 사람들보다 중국인이 더 많은 듯
-
좀 빼라 좀 제발
-
내 존재를 아는 사람이 있어 쓸 수 없음
-
걍 버리고 싸러갈까
-
손 ㅇㅈ 9
ㅇㅇㅈ
-
못생겼는데학벌도구리고수능은존나많이쳤으며성격도병신에자존감도좆박은데친화력도병신임 오래된생각임..
-
도시락 뭐싸주나요
-
저는 특히 fa정수니까 -1 0 1 이부분이 좋았음뇨 근데 이거만 언급하기엔 사인에...
-
홍다희 아는사람 9
이건 그래도 많겠지
-
.
-
선착순 한 명 6
천덕
-
나도 가야 하나 8
친구가 갔는디… 현타와도 물개 보고 남았는뎀
-
집까지 걸어서 한시간 14
상남자특 걸어감
-
상반된 상황이 틀린거임? 아니면 일치되는 과정이 틀린거임?
-
입시는 이론상 재수이상 할 메리트 전혀없음
-
모두!
그런 선지도 있고 아닌 선지도 있는 거죠
선지에 따라 다릅니다
돌아갈수도있고 안돌아갈수도있고
아뇨
웬만하면 안돌아가도록 하죠
근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나온 세부정보나 이게 맞았던가..? 싶은 세부정보는 억지로 안돌아가고 풀려고 하면 틀리더라고요
다 그런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하나 더 궁금한 게 있는데 질문해도 될까요?
어쩌면 처음했던 질문의 연장선일 수도 있는데,
평소에 비문학 문제를 풀 때, 지문을 잘 연결해서 흐름 타고 선지로 가는데, 평소에는 괜찮은데, 가끔씩 지문 읽고 선지 체크할 때 확실한 건 지우는데, 꼭 2개씩 남더라고요
결국 그러다가 남은 선지 중에서 체크하고 찍고 넘어가서 보면 결국 답인 경우가 꽤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이게 되면 비문학은 다 맞는건데 이게 어렵죠
문제마다 지문 읽다가 뭘 놓쳤거나
보기있을때 보기에 연결을 잘 못했거나 이런건데
이건 틀릴때마다 해설 보면서 뭘 못하고있는지 찾아야될거같아요
케바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