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적 오르는데 도움된 마인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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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념 기출을 끝낸이상 내가 모르는건 없다
2. 무조건 실전적으로 찍어서라도 맞추고 효율적으로 생각하자
이 마인드를 갖고나서 많이 오르는건 아니긴하지만
시험 칠때마다 야금야금 계속 오르는듯
1번은 탐구 수학에 적용되는거 같고
2번은 전부 적용되지만 특히 국어.
내가 선천적으로 국어 재능이 없어서 극복이 진짜 힘들다고 느끼는데
수필같은거 읽을때
지문을 관통하는 주제 생각하면서 읽고(물론 수필 종류마다 다르긴한데) 선지도 다 읽는게 아니라 확실한거 위주로
답찍고 넘어가니까 시간 줄어들고 있음
예시를 수필로 든거지
나머지 지문들도 저게 베이스가 되야한단건 별 다를바 없는듯?
그리고 글 읽다가
뭔가 멍해져서 글자 그대로 독해할때가 있었는데
이걸 의식하고 나서
행동강령의 영역으로 넘기니
시간낭비가 없어짐
진짜 국어 개못하는데 2등급까진 올릴 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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