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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국어를 많이 봄 아니면 수학을 많이봄? 상위권대학 기준으로
힝...
고생이 참 많구나
의대 가서 독립하자
ㅎ하하하 시바ㅏㅏ
좆같은 부모를 둔 건 두가지로 나뉘는 거 같은데
물려받거나 얻을 게 있으면 참고 살 수밖에 없는 거같고
없으면 걍 의절해야하는듯
얻을 것도 없다야 ㅋㅋㅋㅋㅋㅋㅋ 의절은 근데 좀..
존경하는 마음 없으면 걍 무시하고 살거나 그래야지
사람이 살아온 인생 과정 자체는 ㅈㄴ 험난해서 존경스럽긴 한데
부모로서는 별로 안 존경스러움 ㅋㅋㅋㅋㅋ
고생이 많구나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뭐 할수있는게 없으니 자립하고 나서 의절하는게 나을듯.나도 부모와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그냥 안됨 다른 사람 말을들으려는 태도 자체가 없음
하핳.... 근데 또 그냥 자고 일어나면 다시 멀쩡하다는게 참
솔직히 이 글에 적힌 내용을 봤을때는 님을 자식이기 이전에 하나의 인간으로 보고있지 않다고 느껴짐.나중에라도 꼭 상담 받아보십쇼
이건 좀 심각한데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나 같으면 대학가고 자립가능할 때 의절하고 혼자 살듯...
진짜 매번 그냥 생각이 다른 건가? 싶었는데 최근에 너무 정치병 같은 걸로 정신 차림
나였으면 성인되자마자 손절때린다 근데 님이 저는 아니니까 잘 판단하셈...
내가 진짜 좋은 부모 만났구나....생각이 드네 ㄷㄷ 포기하지 말고 ㅎㅇㅌ!!
살려줘!!
부모님 두 분 다 그러신 건가요?
엄마가 심하고 아빠는 보통 별 말씀 없으세요 그래도 생각의 결 자체는 비슷하신듯 표현을 안하실 뿐
고3이셔서 독립이라든가 이러저런 조언 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정치 관련해서는 반박하지도, 그렇다고 맞장구치지도 마시고 그냥 아무 대답 없이 들으시는 게 좋아요.
저도 부모님이 정치적으로 극단이셔서 처음에는 언성 높이고 했었는데 결국 싸워봐야 득될 게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후에는 정치 얘기하시면 대답 없이 그냥 무슨 얘기하시나... 하고 듣기만 했고 부모님도 질리셨는지 몇 년 전부터는 정치 얘기 전혀 안 하십니다
고2에요... 하핳.... 저도 진짜 거의 대답 안하고 그냥 듣기만 하는데... 가끔씩 한두 마디 반응하고 질문하면 저래요 진짜
분명 언젠가는 행복해질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각도기 재야 해서 말로 감정을 다 담을 수는 없네요
참.. 왜 그렇게 됐을까요 본인을 좋아해주는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정말 눈 부실 정도로 멋지게 살아주세요
송캠 군대 자취 루트로 대학 가자마자 독립 ㄱㄱ
우리집보다도 심하네 이건....
현재로선 어머니랑 깊게 대화하는거 자체를 피하거나 보통 어떤 맥락에서 부모님이 부정적으로 반응하는지 파악해서 심기 안건드리는게 좋은듯요
하나 희망적인건 아버지랑 ‘싸운다’ 라고 하셨으니까
아버지도 문제를 알고계실듯
아버지랑 둘이서 어머니에 대해서 대화해보고 상담 권유하게 하거나 정신과를 데려가거나 그러면 너무 좋을것같음 물론 이건 이상적인거고 쉽진않지만
난 미친년이라 폰끄고 여행가서 엄마가 날 포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아빠가 얜 태어날때부터 정상이 아니라고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