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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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중인데요.. 한 달동안 매일매일 부모님 몰래 울었었고, 하루하루가 지겹고 무기력함이 몸을 지배했고 부정적인 생각만 계속 들네요..... 세상이 비관적으로 보이고 제 자신이 한심해 보입니다.... 재종 담임 쌤께서 이런 저를 공감해주시니까(눈물 포인트라고나 할까요...) 눈물이 계속 터지고 그렇네요... 공부도 안 되고... 정신과 가서 상담이나 받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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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도 상담인데 약이 우선임
백날 마음 다잡아봤자 호르몬 못 이겨요
우울증이 호르몬 문제인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