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한사랑 · 625673 · 15/12/29 09:33 · MS 2015

    마져! 난 상위 1%야!... 그래...! 그렇다고!... 흐흑...

  • 커튼콜. · 580003 · 15/12/29 09:36 · MS 2018

    입시판은 어서 떠나야합니다

  • 꽃처럼 · 424336 · 15/12/29 09:36 · MS 2012

    2번은 맞는데 1번은...ㅠ

  • logic and emotion · 630801 · 15/12/29 09:40 · MS 2015

    자살을 생각합니다

  • 물2전사 · 375008 · 15/12/29 09:49 · MS 2011

    이과 3퍼가 서강대를 못뚫다니 엉엉

  • 봉투모의고사 · 534305 · 15/12/29 12:32 · MS 2014

    문과 1.57퍼 서강대 소신뜹니다
    헿렗헿ㅎ헿ㅎ

  • Quinlan · 618515 · 15/12/29 10:24 · MS 2015

    문과 0.27퍼가 서울대 끝자락이라니..

  • 아리아리 · 594328 · 15/12/29 10:59 · MS 2015

    내위에 사람들이 너무많어..

  • anamer · 555138 · 15/12/29 11:44 · MS 2015

    오르비 있으면 레알 눈높아짐ㅋㅋㅋ 고대 공대 합격한 날에 오르비 들어왔더니 고대 의대 인증샷 있어서 시무룩...

  • Snake Doctor · 9680 · 15/12/29 17:33 · MS 2003

    오르비가 원래 최상위권들이 고민 상담하려고 하면 재수 없다고 해서 최상위권끼리 고민을 나눠보는 곳을 만들어보자고 해서 탄생한 곳이예요. 그렇다고 회원가입자격을 제한하진 않았습니다.
    초창기엔 오르비회원중 인문계의 경우 연고대가면 반수해서 서울대로 학교 옮기는게 다반사였고 자연계는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랑 서울대 자연대, 공대, 카이스트, 포항공대정도 논하던때였었습니다. 당시 최상위권 입시정보는 다른 곳에서 얻기도 어려웠고 오르비에서의 정보가 그중 가장 정확했었던것도 있었죠.

    10년도 더 지난 지금 규모도 커지고 과거보다는 다양한 범위의 분들이 들어오더라구요. 오르비라는데가 원래 최상위권들만 모이자고 만든곳이기 때문에 오르비에서 쳐진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도 없고 자책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제로서의 역할이라 생각하셔야죠.

    수능응시자가 60여만명인데 그중 1%면 6천명이죠.

    자신 앞에 있는 5999명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자기 뒤의 59만4천명도 생각하세요. 자기 앞의 6천명만 보고 자책할필요도 없고 자기 뒤의 59만을 보고 자만할 필요도 없습니다. 행복은 본인이 결정하는 거죠.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갈지 아님 늘 자기보다 나은사람과 비교하며 아쉬움속에서 살아갈지 잘 생각해보세요^^

  • 노베이스 독재생 · 526360 · 16/01/10 09:44 · MS 2014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