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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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 끝나고 걸어 오다가 집 근처 모닝글로리에서 친구랑 친구 어머니가 나오는 걸 봤어요. 근데 178짜리 친구놈은 빈손에 책가방만 메고 있고 걔네 어머니가 문제집을 잔뜩 들고 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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