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안 할매턴도 교과서 연습문제 배껴서 죽창찔렀던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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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부터 꼼꼼히 뒤지는 문제들이 결국은 고난도 문제들임
특히 30번 문제는 저 2번째 학습활동 문제 배낀거고
집주름영감과 와이프의 말을 조합하는걸 요구하는걸 봤을때 인물의 대사 하나가 아닌 두 대사를 조합해서 성격/생각을 물어본 저 문제 배꼈음
29번 문제도 왜 갑득이 어미가 풀 발기했는지 그 원인으로 유추할 수 있는게 그 문제의 답이라는 점에서 1번 문제 배낀거임
왜 이런 것들로 대놓고 시그널을 주는데도 문학은 이해하는게 아니라고 말들을 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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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짬짜면같은 느낌 해야되나 싶으면서도 뭔가 굳이싶은 제발 ”모의고사만 살수있게해줘“
저거 수특임?
천재교과서(김동환) 문학 교과서임
이거보고 교과서 샀다
근데 할매턴이랑 숙영낭자전은 문제가 어려워서보다는 지문 체급이 너무 세서 다 박살난 케이스 아니었나요
그 지문 편집이 저 문제에 의거해서 이루어졌다면 할 말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