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수능은 결론만 딱 외우는 애들 걸러내는 시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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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론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정확히 알고있냐를 묻는 시험인것 같음
구조독해, 빈출요소 분석이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지 곧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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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ㅈㄴ 어렵지 않음?
이거 조세희의 난쏘공 아님?
맞음
엄준식국어도 어려워하는 문제
이거 사람들 다 틀림
답 몇 번이에요? 4번??
이십오만원? 헉
그럼 뭘 하는 학생이 성공하는??
빈출요소도 결국 기출분석아녀?
애초에 그런게 존재하나 국어과목이
정을선전 18번이 그걸 단편적으로 보여준다고 봄
고전소설에 대한 기초(서사)적인 이해없이 인물관계/장소이동 이런식으로 정리하면 틀리게 되어있음
결국 줄거리 외우면 유리한건가
아님 찐으로 “고전소설” 을 잘 아는 학생이 맞추는건가 흠..
닥후자 그거 서사구조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정확히 배우고 읽었는지를 묻는 아주 훌륭한 문제임
고전소것에 대한 기초가 뭐임
사건 전개의 인과성에 입각해 읽는거요
https://orbi.kr/00073119940
그렇다면 서사 구조를 어떻게 읽는지 알려주는 강사는 사교육판에도 드물단거네..? 흠
모든 대화, 사건을 (인과관계)에 입각해서 읽기를 원하는 문제임 그래서 그런 문제들은 사교육이 해결해주지 못함
결론: 수험생 스스로가 공부할때 최대한 대가리를 굴려야..
정을선전도 공간이동/인물관계 이런걸 하나도 묻지않고 다 서사만 18 19 20번에서 물었다는 점에서 사교육의 허점을 정확히 공략하니 정답률 파탄났다고 생각함
https://orbi.kr/00073119940
이거 약간 지구과학이 그럼
ㄹㅇ 결론만 외운애들은 신유형 절대 못풀게 되어있음. + 의문사유형
맞음 그래서 23때 해령섭입 대거 당했다고 들었음
사건전개의 인과성에 입각하며 읽는다는게 구체적으로 뭔가요??
https://orbi.kr/0007311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