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모 수학 후기(공+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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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해서 푸느라 4점만 건드렸고요
공통 기준 틀린 4점이 14번 말고 없기는 했어요
아 저 진짜 도형 바보인 듯 어떡하지
확통은 29틀 30맞 그래서 아마 92점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제대로 푼게 아니므로 정확한 카운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총평: n수라면 쉬웠을 시험지가 맞지만, 현역들은 이 기회에 국밥유형에 대해 좀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네요. 작년의 제가 5모 12번의 넓이 계산이 안되어서 헤메었습니다만, 그 시험을 계기로 여러 국밥 유형을 극복했던 것처럼요.
간단하게 문항별 코멘트 남겨두면 이미 좋은 풀이 많이 해주셨더라고요)
12_250612보다는 이지합니다. 넓이를 바탕으로 길이의 비를 추측하고 전 하나 더 나가서 그 넓이 두 개를 합쳐서 그냥 관계를 빠르게 구했어요,,,손풀이는 나중에 올려보죠
14_다시 생각해보니 김현우식 도형풀이인 원하는 길이는 각을 통해 구해진다 -> 원하는 각을 모른다면 새로운 삼각형을 찾아야 한다 -> 보조선을 그리자, 반지름 비는 사인 법칙이다! 이것을 다 알면서도 적용을 못했네요,,,도형 n제 좀 풀어야 할 듯
15_국밥?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쉽게 풀었다면 국밥이 아닐까요...매우 깔끔하게 풀었습니다. 케이스가 딱 떠오르더라고요.
21_비율관계 국룰유형, 사실 이런 g(t)문제는 내신에서도, 기출에서도 흔히 나온 것이니 수2 열심히 하신 분들은 알고 가셨을 문제 같아요.
22_작수와 동일하게 0인 케이스를 반드시 생각해줘야 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이제 역추적할 때 0을 꼭 카운트 할 것 같네요. 참고로 가 조건을 활용하여 a1과 a2가 반드시 양수이고, 2/3 이하여야 한다는 것을 잘 생각하면 a3기준으로 역추적할 때 케이스가 엄청 줄어듭니다. 정추적+역추적은 많이 이용하는 Theme이므로 잘 끌고 가세요
29_처음 풀 때 3000...어쩌구가 나와서 글렀구나 생각했고, 실제 풀이 아는 수학 선생님께 여쭤보니 둘씩 묶고 나서 생각하면 좀 될 듯? 그러시더라고요...중복조합 기출 좀 쫙 돌려야겠습니다 이번주에는요...(학교 축제는 모르겠고 일단 기출이나 해야지)
30_그냥 풀었습니다,,손풀이를 올려주는 쪽이 나을 것 같네요 확통은,,,아니면 직접 보시던가
사실 공통 코멘트를 더 하고 싶어서 쓰는 게시물이라 통통이쪽 코멘트가 엄청 대충이네요,,,죄송합니다.
그래도 이런 4점만 대충 푼 반수생의 풀이보다는 goat분들의 손풀이를 열심히 보시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저의 생각만 살짝 두고 갑니다..
전 매우 이지피지했다는 5모 국어 셤지를 내일 마감 끝내고(하) 풀고 손풀이+시간배분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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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노찍맞 3,4점 한문제 차이로 2등급 안되는 3등급인데요.....
님 기하실력에서 30프로만 빼서 저 좀 주면 안되나요
풀이만 보면 뭔가 큰 틀은 잡히는데 막상 문제보면 너무 미시적으로 집착해요
사실 직관적으로 접근하는게 편하긴한데
힘드시면 풀이가닥을 몇가지 외워놓고 전부 대입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진짜 직관이 글러서 암기라도 해야지로 바뀌고 있어요여러가지 풀면서 틀이나 가닥 잡고 암기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