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르비 교사들 학부모들도 제법 많이 눈팅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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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들도 그렇고
왜냐면 당시엔 공부 못하는 애들 구제하자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아이디어, 고민 나눌 공간이 없었거든요
교사 학부모 학생들 모여서 서울대 전전이 낫나 화공이 낫나
서울대 낮은 과 갈까 고대 메이저 갈까 이러면
어중간한 친구들이랑 의논하면 재수없다고 욕먹을게 뻔하니까
공부 잘하던 학생들 중심의 공부방 같은 곳이었던(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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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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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가산점이랑 미적분/기하 가산점 없는 학교 대충 어디어디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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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은 너무 놀리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러지마 나는 안 보이면 가끔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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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5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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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대학갈사람들은당연히빼고계산하는거지.. 난일단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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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현수막 업자들 부랴부랴 현수막 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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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1은 기억도 안나네 근데 진도만 나가기도 벅참... 꾸준히가 정말 중요하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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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치킨버거는 17
맘터 싸벅이 다 압살하는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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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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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무시하고 막말하면 어케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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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메뉴추천좀 28
지금 배고파서 정신못차릴거 같은데 저년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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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어떡해 그냥 발뺌하면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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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없네.. 13
안 입고 나가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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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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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공부 ㅈㄴ하기 싫은데 풀만한 문제 올라오면 갑자기 의욕이샘이솟아리오레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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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 문제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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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할라는데 혹시 여기에 정리본 올려봐도 되나요? 약간 다른사람한테 설명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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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이였군요 경험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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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4문제정도는 쳐다도 안보고 나머지 몰빵해서 최대한 다맞추기 기하: 한두문제...
저 고등학생때 첨 보고 놀람 서성한 성적 받으니 재수 선언하고 사람들이 위로해주고
애초에 서연고 점수 아니면 imin을 안줬던가 그래요
그리고 연고에서 이 악물고 반수하고 기어이 서울대 가는 친구들 텃밭이었고....저는 요즘 와서 놀라는데 "지거국 붙을까요?" 의치한약수가 아니더라고....;;;
서성한을 왜 가냐
이게 주류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