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르비 교사들 학부모들도 제법 많이 눈팅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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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들도 그렇고
왜냐면 당시엔 공부 못하는 애들 구제하자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아이디어, 고민 나눌 공간이 없었거든요
교사 학부모 학생들 모여서 서울대 전전이 낫나 화공이 낫나
서울대 낮은 과 갈까 고대 메이저 갈까 이러면
어중간한 친구들이랑 의논하면 재수없다고 욕먹을게 뻔하니까
공부 잘하던 학생들 중심의 공부방 같은 곳이었던(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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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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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풀어보신 분들 갠적으로 더 만족도 높은 n제는 뭐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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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르비들 들어와봐 26
오ㅐ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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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규공통답컨하고 미적쎈발점 이해안되도넘어가기 하고 있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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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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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은 아니죠? 05인가 04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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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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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6이상인 대학 지원할거고, 과탐1개 반영대학 지원할예정이어서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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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엉덩이주사 맞았다고 남들한테 말할 줄은 상상도 못했지 갑자기 현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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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으면 좋겠다 16
정말 멋진 사람이다 나도 죽도록 공부해야지 서울대 경영학과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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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2
고 맙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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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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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등급이 투등급보다 어렵잔아
저 고등학생때 첨 보고 놀람 서성한 성적 받으니 재수 선언하고 사람들이 위로해주고
애초에 서연고 점수 아니면 imin을 안줬던가 그래요
그리고 연고에서 이 악물고 반수하고 기어이 서울대 가는 친구들 텃밭이었고....저는 요즘 와서 놀라는데 "지거국 붙을까요?" 의치한약수가 아니더라고....;;;
서성한을 왜 가냐
이게 주류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