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 재스생 고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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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너무 고민되네요ㅜㅜ
진심어린 조언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는 서울에서 독학재수학원을(걸어서 편도 35분) 다니며 공부 중입니다.
근데 이 안에 있는다고 집중력까지 통제 되는 건 아니잖아요?(학원이 돈의 가치를 하나 의구심..)
딴 생각이 많이 들고 전과목 노베인지라 수학 국어 모두 올리려니 힘이 드네요..
본가는 지방입니다. 경제 여건 상 한 달 지출할 수 있는 비용이 정해져 있습니다.
본가에 내려가서 수학과외+독서실재수(관리형 아님) 로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어딜가든 제 생각까지 통제해 주는 곳은 없다는 것 압니다.
근데 는다는 느낌이 하나도 없는 현재, 현실적으로 제 목표를 고려하여 생각해 봤을때 버릴 건 버리고(예를들면 수학은 22번 공부하는데 하루종일 쏟아붓는 경향 등) 효율적으로 저의 목표등급을 위한 선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막상 너무 지방이라 실전감각같은 환경가요소가 고민이 되네요.,
요즘 이 고민때문에 더욱 집중도 못허는 것 같아요ㅜㅜ빨리 결단을 내려야 할텐데
결론) 서울독재학원은 환경은 좋으나(왕복 1시간 넘게 걷는 건 힘듦ㅠ), 정말 쌩혼자니까 이게 맞나 함들다. 지방 본가가서 수학과외를 하고 싶으나 그럼 관리형 헉원은 못 다니고 그냥 독서실을 다냐야한게는게 걸림.
목표는 인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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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이 아니라서 고민중이시면 저는 독서실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도 재수생인데 지금은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고 6모 이후로 실모때메 독재 다니려 생각중이에여
보통 순공시간 10~12정도 나오는데
한동안은 공부가 너무 안돼서 5시간 할때도 있었어서
본인이 통제할수 있으면 ㄱㅊ할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작년에 일년동안 재종반 다녔는데 지금이 공부밀도가 더 좋은느낌임
답변 감사합니다!
독재 안 다니고도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을까요..?
재종반의 수업은 확실히 다른가요?
파이널때는 실모 때문이라도 저는 학원을 다니려구요
요즘 프린트해서 푸는데 학원에서 실모 푸는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른것 같아서 ..
그리고 저한테는 재종반 수업보다 인강이 더 잘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