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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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내신을 좆망해서 1학기 내신이 2.1이 떴음
서울대 시립대와 정말 상향으로 한양대 공대를 가고 싶어졌음
근데 2학기 각성해서 전교3등찍음
그때부터 고려대 컴공을 가고 싶어했음
NLP 주제로 생기부 쓰고 그랬어서 언어학과 복수전공을 꿈꿨음
고2때 코로나가 터짐
애들 다 쳐놀동안 모든 사화관계 끊고 공부만함
전교1등 등극함
고려대 컴공, 서울대 공대를 목표로 둠
서울대 컴공은 과가 크지 않았어서
통계학과 이런데도 고민했던거같음 (서울대는 통계학과가 이과)
고3때 문득 알게된게 PEET폐지였음
약대를 써보기로 함
근데 모의고사가 생각보다 잘나옴
그래서 의대도 써보기로 함
근데 9평을 말아먹음
그래서 한의대를 씀
가서 1년간 고생하다 3수, 4수함
3수 4수 이야기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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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옯창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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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미물지 백분위 54 74 4 45 91 원점수 모름 69 66 모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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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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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가벼워보인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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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는 사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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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ㅈㄴ 미식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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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섹스하고싶다 6
끼얏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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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그건 사실이야 암 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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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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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 올리면 어케든 다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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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소 한 번이 기본이었는데 대학가고 활동이 많아지니까 전보다 많이 줄어듦... 원래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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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밌게 딱 볼 수 있는 건 500화 이하인 듯 3
너무 길면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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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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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박석준(러셀 재종생이라 학원에서 정해줬는데 매우×88588만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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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날것의 상태로 본 시험 수학 어케 저성적 받았는지 모르겠음 저...
화려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