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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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때 전교500명중 360등으로 졸업했었고, A라는 여자애는 상위권으로 외고갔어요.
그이후로 고1때제가 공부진짜열심히해서 비슷해졌는데도 이 A는 볼때마다 저를 은근무시하드라구요. 일반고가어쩌고 넌입시를모르는데어쩌고.. 은근한 자격지심도있고 엘리트주의도 쩔구요
그리고 입시 딱까보니까 전 서성상경이랑 고대인문붙었고 얘는 다떨어지고 정시하는데 아까만났ㄴ데 저보고 딱하는말이 "너도 다떨어졌지?"이러드라구욬ㅋㅋ 지가 떨어졌으니 나도 떨어져야되나바요
그래서 다붙었다하니까 놀라더니 자기는 학벌이 다가 아니라는걸 보여준대욬ㅋㅋ 그러면서 경희대 호경을 갈껀데 어차피 나는 서성상경 졸업해봤지 백수고 지는 특수과라 취업해있을꺼라네욬ㅋㅋ
어이가없어서ㅋㅋ 호경이 그리좋나요? 서성상경 무시할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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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경 끄시고 상종을 안하시면 됩니다
ㅋㅋㅋ부모님끼리친해서...몇번꼭마주치겠네요
ㅎㅎ 축하해~ 라고 해주세요.
ㅋㅋㅋ그러고왔어욬ㅋㅋ 부럽다취직되서.. 이랬죠
외고에서 경희가서 좋겠다. 한마디 해주시고 카톡 상태메세지에 일반고에서 고대인문! 써주시고 카톡날리세요
ㅋㅋㅋ이미 상황종료되서ㅠㅠㅠㅠㅠㅠ
앞에꺼 빼고 그럼 상메바꾸고 뭐해? 해주시면 됨
인성이 저런 애는 앞으로 뭘 해도 안 될 것임
ㅋㅋ그러겠죠ㅡㅡ 망했으면좋겠닿ㅎ
집에서 펑펑 울고 있을듯
아무짓 안해도 그냥 혼자 자괴감에 무너질 타입
인성 ㅋㅋ
어휴....저런 사람은 좋은 대학가도 크게될 사람은 아니네요...서서히 연락 끊으시는게 좋을듯
그냥등신인것같습니다
미음에치인니연이네여
외고다니면 꼭 저런애있어요 외고에서도 자동으로 아싸당해여 ㅋㅋ
외고가 학생들의 버릇을 잘못 가르치는 문제들에 대해 학부모들이 가끔 얘기를 해요.
생각보다 문제가 있어요.
정작 본인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어떤 잘못이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랍니다.
그 친구에게 나쁜 얘기를 하지 마세요. 오히려 좋겠다고 칭찬을 많이 해 주세요.
무학대사가 이성계를 놀렸던 방법입니다.
오히려 칭찬을 많아하면, 돌대가리가 아닌 다음에는 자신이 깨닫습니다(소수의 돌대가리 제외).
그러면 스스로 창피함을 느끼고 반성하게 되요(돌대가리는 어떻게 해도 안됩니다. 포기하세요).
이런 방법이 가장 점잖게 상대를 응징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