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언매팁] : 관형,부사절 안긴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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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위기를 좋은 기회로 삼았다.'
과거 수능에서 출제된 문장이에오!
근데 여기에 안긴문장이 존재하는데욥.
'나는 위기를 (기회가 좋다) 기회로 삼았다.'
즉, '기회가 좋다'라는 홑문장이 안겨서 주어가 생략된 채 들어간 모습이에오~
이처럼 안긴문장의 문장성분이 1개만 남긴 채 안기는 경우가 있어욥.
그럼 이런 안긴문장은 어떻게 알아내야 할까요오~
용언의 활용을 사용한 관형어, 부사어를 의심하자!
안긴문장은 거의 용언을 생략하기는 어려워요.
문장은 용언을 생략하는 순간 의미가 사라지거든요.
('나는 어제.' 처럼 문장이 종결되면 이상하조!)
따라서 용언을 활용한 관형, 부사어는 안긴문장의 서술어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욥!
예)
그가 죽게 생겼어! (안긴문장 : 그가 죽다.)
저 찬란한 날개를 보아라. (안긴문장 : 날개가 찬란하다.)
아름다운 꽃이 동산에 가득있네. (안긴문장 : 꽃이 아름답다.)
물론 위 방법이 좋은 방법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풀었어욥...!!! (저는 좋은 대학 출신이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푸는 인간도 있더라~ 라는 느낌만 받아가셨음 좋겠어오!!
글 읽어주셔서 넘 고마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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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고마워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고마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