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에 1200만원 모은 거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05267
많이 모은 걸까요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친구도 없고 말하기도 뭐한 주제라)
지금 집은 본가에서 살고 있고
용돈 X 부모님께 돈 받는 건 학비 하나 입니다...
요새 돈 때메 너무 예민해져서 부모님이랑도 싸우고...
너무 제가 속이 좁은 건가 싶어서요... 에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노추 4
노엘 피처링 너무너무너무 좋고
-
현실에서 만들긴 어럽지만 오르비같은 인터넷에선 저처럼 다양한 가상의 페르소나를...
-
그낭 하루종일 놀아버렸어 얼불춤 좀만 더하다 자야지
-
달려보자꾸나
-
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공군페페"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
커피마실가 7
다시 오지않을 이 밤을 즐겨바?
-
어느순간부터 한동훈 방송이 계속 알고리즘아 뜬다 씹 ㅋㅋㅋㅋㅋㅋㅋㅋ
-
으악
-
꼴리는 대로 낸 문제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 모여서 출제의도 토론을 한다고
-
공부 안하던데 왜 잘하는거지
-
유교 사상가들 구분 해야되나요? 그냥 유교로 놓고 풀면 안되나여 이때까지 그렇게...
-
다시 달려보자..
-
다다음주부터 과외만 주 14시간 학원은 주 19시간 빨리 사직서 내야하는데 하아
-
비상교육 교과서에는 아예 없네 원래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해도 문제로는 있던데
-
안 자 3
씨발
-
ㅅㅂ 그게 말이되냐고
-
저번주에 머리자르러 갔는데 고등학생 소리 듣고옴
-
쇼츠로 보는데 꿀잼
-
뭘보고 팔해주시는걸까
-
어케 풀어여
존나많은대?
난 22살에 1200원 있었는데..
ㄹㅇㅋㅋ
ㄱㅁ
어떻게 모으셨어요...?
혹시 용돈 안 받으신다면 평상시에 생활비 뭘로 충당하시나요
과외로 모으고 있습니다 (5개 하고 있어요)
생활비면 밥이나 교통비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냥 과외비로 충당합니다
대단하시네요... 학교 다니면서 과외 5개 하시는건가요?
네 학기 중에 해서 평일에는 약속 절대 못 잡아요 허허
ㅠㅠ 아쉬운거죠... 학업이랑 병행하는게 대단하시네요
많이 모은 거죠
잘모았죠
200도 잘모은겁니다
1200이면 상위 0.1
잘모은거네요
제가 세상 잘 모르나봅니다... 부모님이랑 돈 때문에 너무 심하게 싸웠었는데 전 제가 돈이 너무 적은 줄 알았어요 오르비 댓글 보니 그냥 돈 많은 사람들 보며 허영심만 키운 거 같네요...
ㅈㄴ많음
22살인데 계좌에 175원 있습니다
반성합니다
아니나는..
22살에 1200을 어케모음? 어케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