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까요 선넘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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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얼마나 올렸든 상관없이 뱃지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공부 몇달하지도 않았던 어깨가 잠시 올라간 재수생이
주제도 모르고 한편으로 과거의 실패한 나를 보는거 같다는 핑계로
일반화 시켜서 그런 질문 올리시는 분들 광범위하게 저격했습니다
최근에 에피달고 울분을 토하시면서 올린 메인을 보면서
앞으로 그런걸로 말할꺼면 뱃지달고 성불하고 조?언해보려고요
과거 사건이지만 사과드립니다 생각나서 끄적끄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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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연혁보는게 가장 기분이 뭔가뭔가였음
그건 저격 할만햇음
아니 가능할까요는 지금 봐도 빡치는데
ㄹㅇ 존나 빡침
괜찮아요 공부하다가 깨달음 얻었으면 기분 좋아져서 올릴수도 있죠
근데 질문이 뭐 답변 해줄수가 없었음
가능할까요는 언제 봐도 개빡치긴 해
속 시원햇는데
서울대 같이 가요
그런글 한두번은 괜찮다 봄. 스스로한테 확신이 없으면 얼마나 힘들어. 계속하면 뇌절되는거지
열심히 하는것만으로도 자격증명 충분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