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칼럼] 영어도 오답 노트를 해보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03147
안녕하세요 박재휘T입니다:)
오늘도 짧은 영어 공부TIP을 가져왔는데요~!!
오늘은 특히 영어 오답노트 방법을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챙겨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단어는 매일 양정해서 꾸준히 외우고 회독을 빠르게빠르게 돌리는 식으로 하는게 효율적입니다. 추가로 예문도 보면 좋아요.
기출은 그냥 n제 처럼 푸는 것이 아니라 기출에 나오는 단어 수준, 지문 구조 들을 분석하면서 평가원이 어떻게 내는지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어도 오답노트가 중요한데요.
1. 틀린 문제 다시 한 번 해석해보기
우선 틀린 문제의 지문 전체를 천천히 해석을 해보아야합니다. 우리말로 전체를 번역하듯이 해보아야합니다. 그러다 보면 분명 해석이 부자연스럽거나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을 겁입니다. 그 문장과 내가 한 해석을 적습니다. 또 지금 해석을 해본 이 지문의 주제를 "한줄정리" 하여 오답노트에 적습니다.
2. 해석이 되지않는 문장 분석하기
위 과정을 통해 해석이 잘 되지 않는 문장을 찾아내었고, 이제 그 문장을 분석해 보아야합니다. 문장을 이루는 구조에는 단어, 그 단어들을 이어주는 문법이 있습니다. 내가 이 문장을 왜 해석하지 못했는지 원인을 찾고, 그 약점을 오답노트에 적고 내가 알아야합니다. 단어나 문법이라면 그것을 체크해두고, 관용적이 표현이라면 또한 숙지할 수 있게 적어둬야합니다.
3. 주제를 파악하기
아까 한줄정리 해둔 내가 파악한 글의 주제와 헷갈렸던 문장들까지 해석한 후 파악한 글의 주제를 비교해봅니다. 주제찾기가 중요한 이유는 답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주제를 찾는 유형이 존재할 뿐더러, 킬러유형으로 악명이 높은 빈칸문제 또한 답은 주제와 큰 관련이 있게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글을 이해했더라도 주제를 한줄로 정리할 수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연습은 필수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혹시 강대 위업이랑 노대(본원) 어디가 더 나은가요? 2
둘 다 다녀보신 분은 별로 안계시겠지만.. 그래도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확통,사탐입니다.
-
일반고 내신 1.6대로 애매하고 서울에 있는 공대 가고 싶음 어디 써야 할까요??
-
심심한데
-
ㄷㄷ?
-
현역 언미물2화2인데 수탐탐 틀린 개수 다합해도 국어보다 적음뇨 ;;
-
5퍼에서 과탐92~3이 사탐100이면 진짜 그정도로 저능픽은 아니지않음..?
-
100시간할걸 200시간했는디 아직 하나도 안씀 100시간으로 바꾸고싶은대 환불 해본사람있음?
-
근데 왜 간곳이 투투임
-
국어 수학 끌어올려야하는데 실모시즌 전까지 월~금 수학 국어만 하고 토,일...
-
과탐까는메타임? 2
-
점심 뭐 드심? 4
?
-
ㅈㄱㄴ
-
24학번으로 수의대에 현역으로 들어와 올해 마지막 예과 학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
종강안하나 1
할때됐는데
-
진짜 광기: 초등학교 3학년의 나이로 토플 118점(120점 만점) 받기
-
ㅅㅂ 저게 지구라고? 누가봐도 기하인데 저걸 어케 생각해냄
-
어차피 과탐 해봤자 1등급 나올 거 아니면 뭐하러 함..... 그렇다고 사탐한다고...
-
이 네 분께 제 청춘을 걸겠습니다 아멘
-
강기분, 새기분 현강 당시 스케줄이 3시간 동안 해당 주차를 전부 나가는...
-
이런 분들은 늘 존재한다고 한다
감사합니다ㅎㅎ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