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5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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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하-중하)
독서에 철학지문이 까다로운데 문학이랑 언매에서 정답이 손들고 있어서
철학지문이나 애매한 문제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으면 점수는 나왔을듯
수학 (중상)
공통에선 13번 계산이 막혔으면 시간이 부족했을 것으로 보임
15번이 공통에선 제일 어려웠고
(해설지와 다르게 f(x)-x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렸으면 더 쉽게 풀 수 있음)
21번은 번호에 비해선 상당히 쉬웠음
28번은 공통 포함 미적에서 이번 15번급이라 생각함
처음부터 case 분류하고 case가 더 늘어난 뒤
마지막에 딱 한가지 경우만 정답으로 나옴
(복잡한 부정형 꼴의 극한을 식을 어떻게 변형해야 쉽게 풀 수 있는지 배워가면 좋을 듯)
영어 (노코멘트)
영어 못해서 노코멘트 하겠음
그래도 3모보단 어려웠다고 생각
[어법문제 do 선지가 왜 되는지 설명해주시는 친절한 오르비언에게 덕코 드림]
한국사 (하)
한국사는 어렵게 만드는 방식이 두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보기에서 정답선지와 비슷한 오답선지을 내는거고
두번째는 WWE를 UFC로 바꿔버리면 평소 나오던 유형과 다른 유형을 내는 거임
이번 시험은 오답선지가 대부분 확실하게 아니게 냈고
평소 내던 유형들로만 채워서 냈음 (3.1운동 - 2.8 독립선언 빼고)
물리 (중하-중)
작수랑 비슷한듯
생명 (중하-중)
근수축에서 필라멘트 길이가 분수꼴로 나오는 건
필자가 근 몇년간 평가원 기출에선 본적 없음
19번에서 최근 평가원은 빗금이 (가)형질이고 십자가 (나)형질이라고 몇년간 내서
빗금이랑 십자를 무의식적으로 익숙해진 학생들에겐 헷갈렸을 것으로 보임
그래도 A 보면 바로 ㄱ.ㄴ 알 수 있어서 헷갈리기만 하고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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