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본인 스스로 해석하려 안해보고 질문하는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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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야할텐데
수학보다 국어에서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많음
특히 고전시가 질문 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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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갑자기 다시 생각나서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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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정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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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까다로운가.. 서치를 못해서 그런지 되게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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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만하셈 12
기하러면 계속해도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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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5모 13
0개 국어 ㅋㅋ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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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누군지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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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있는 콩자반 곰팡이로 뒤덮여있는데 귀찮아서 아직도 안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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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이라도 들어봐야 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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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상 맞춰야함 1. 닭이 스키니진을 입으면? 2. 단무지가 버스에 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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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저격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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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주셈 12
천오백원에 영혼까지 팔 자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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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1모 첫 수학 90점대 그리고 이게 마지막 90점대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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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줄아는거라곤 공부밖에없는 모솔ㅇㄷ물소들만 바글거리는오르비에서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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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인증해서 뭐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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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목록에 3
꾸안꾸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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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참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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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 건 아니지만 2달동안 살이 7키로가 빠졌는데 인상이 완전히 달라짐
수학도 원리도 모르고 질문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고전시가 처음 풀때는 ㄹㅇ 그냥 막막하긴햇음
강기분 들으면 되긴함
머라 질문하길래
이거 모르겠어요
풀이과정 알려주세요
가 대표적인 예시....
대신 직접 풀어서 정답을 내고 풀이 써주고 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닌데 그렇게 해주면 학생이 스스로 가져가는 건 몇 안될 거란 걸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