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고려대 응원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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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족의 아리아
이건 그냥 고정임 합응 가서 응원하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음
2. Forever
이것도 고정임 에버에버에버에버에버 하면서 응원하면 허리 아프긴 함,,
3. 들어라 보아라 그리고 기억하라 (들보기)
위에 두 개가 0티어면 이건 1티어 다들 좋아하고 오히려 뻔한 레파토리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대단한 곡
4. 싱글벙글
이건 듣기만 하면 모르는데 동작이랑 같이 하면 매우 재밌음 친구들이랑 하면 가장 재밌는 곡 1위
5. 뱃노래
73년인가 74년부터 불려온 역사적인 곡, 총장도 응티떄 단상에 120주년 기념 하얀 한복 입고 올라와서 응원을 했다는 그 곡
6. 고연가-고대를 노래하라
Conte partiro에 붙인 고대인의 애창곡 음이 좀 높아서 부르고 나면 목이 살짝 아프긴 함,,
7. 석탑
이게 뭔 옛날 감성임.. 할 수도 있겠지만 응원하면서 서로 부딪히는 동작하면 아주 재미짐
8. 엘리제를 위하여
이것도 74년인가부터 불린 유서깊은 곡 그냥 고정임
9. 청춘예찬
다른 곡은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인데 이 곡은 낭만적 분위기라 다들 좋아함
10. 화려, 피어난 함성
개인적으로 최애
+) 연세대 응원가는 솔직히 명곡이 적긴 함,, 합응 때도 고대 응원할 때 고대 연대 다들 반응이 더 좋음
그치만 고연전 100주년을 기념해 연세대 응원가 몇 개를 추천하자면
1. 서시
2. 하늘 아래 (최애)
3. 연세여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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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 씹극혐해서 걍 나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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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완전히 망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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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땐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성찰해라 이러는데 그냥 하루 꼬라지내고 12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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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기 있는거 자체가 삶에 결핍이 많은 사람들이 대다수일듯 16
일단 나는 열등감이 너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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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팝인데 걍 존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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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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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정한 공산화아니냐? ㅋㅋㅋ 자기들이 하면 무조건 민주적이고 참이고 옳다는 마인드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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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신전 프렌차이즈 말고 휴게소에서 파는 고추장맛 나는 떡볶이 이쑤시개로 찍어먹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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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세여사랑한다가 좋아요
저도 참 좋네요 연세여! 사랑한다~!
포에버 개지림..
포에버 사실은 가사가 더 있었다죠.. 지금은 앞에 가사를 부르는 사람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