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지만 5모 가나통합형<<헤겔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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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같을 수 있지만 진짜…아니고
진짜로 표상 어쩌고 하는 저걸 현장에서 다들 이해하고 푼 거란 말임? 난 진짜로 세상이 나한테 몰카하는것같다
내 체감 난이도 3모쇤베르크<<<이번5모<헤겔인데 ㄹㅇ
결론은 다들 철학자 지문 어떻게 이해하고 풀어요? 아님 걍 특징만 잡아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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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인문지문자체가 이해는 필요가 없는디
걍 정보처리하고 재진술찾고 대응하는게다임
헤겔은 시작부터 다름
‘정립‘ 반정립’ 종합’
애초에 철학 지문 특유의 약간 당연하다는듯이 던져주는 어휘가 너무 어려움요 그냥 활자만 읽다 끝나는 느낌. 그래서 오히려 걍 비슷했음…
툭 던져주는 어휘가 글에서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파악하는게 핵심입니다!
재밌으면 어렵지 않게 이해가능
아래 칼럼 한번 참고해보시면 고난도 지문 처리 방법에 대한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https://orbi.kr/00073042712
읽어보겟습니다
그런거는 너무 단어 그 자체에 집중하지말고 지문에서 그 단어를 뭐라 설명하는지만 잘 보면 됩니다.
어차피 문제는 지문에 제시된 정보로만 풀 수 있게끔 출제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