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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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좀 살맛이 날지
사는게 가치는 있을지
솔직히 없어보이긴 한데
잘 모르겠어
많이 힘들어 아직도
만성적인 우울증은 항상 내 자리에 있고
나아질 기미는 안보이니까
솔직히 수능판에 미련 아직도 있기는 한데
한다고 성공할거같지도 않고
나이 고려하면 연고대는 가야 성공일거같은데
될거같다는 생각 자체가 안들어서
근데 현생이 행복해지면 수능생각은 싹 사라질거같은데
현생이 행복해질거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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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EXTT6l1 대 럼 프 이건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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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꼭 뱃지달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때 올렸을때는 저격이 아닌 축?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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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죽고십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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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VOD 구매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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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질병의 악마와 계약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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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낱장에 코를 대서 종이냄새를 흡입하면 기분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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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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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것 걍 수능날 까보면 알겠지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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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커뮤의 순기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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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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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야식을 안쳐먹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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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게 정상화 시키려고 노력하는데 내마음도 몰라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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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본인 스스로 해석하려 안해보고 질문하는 학생들이 5
줄어야할텐데 수학보다 국어에서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많음 특히 고전시가 질문 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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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3,15 기하는 28 30은. 걍 벡터 좋아해서 재밌게 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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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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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흐흐흐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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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더 빠르게 달린다 저랑 같이 달리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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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어질어질하다 2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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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3모 난이도가 진짜 말이 안됐음. 인문한지문 날리고 문학에서도 여러개 나가니까...
나는 내가 정말 좋아 ㄱㄱ
님도의미없는거알잖슴
난 좋아짐
부럽네
난 그걸로 나아지기에는 한참 늦은듯
하루하루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응원할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