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플랭크의 5월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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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87점
언매 1 문학 1 독서 3
첫번째 지문에서 틀리는 건 에바다 플랭크야
독서 4번째 지문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져져져져졌다
시간은 15분 27분 38분 꽊꽊 썼다
문학 선지가 너무 쉬웠지만
문학은 내 맘대로 읽지말자 28번 4번선지
나머지는 다 충분히 맞을 수 있는 문제다
언매는 인강공부하면 충분히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수학 100점
22번에서 엄마가 떠오르면서 쓸쓸해질뻔했지만
윾언매쓰의 은총으로 해결했다
주관식은 너무 어려운 형식이다
1번부터 10번이 제일어려웠다
10번 의문사할뻔했다
15번에서 계산을 틀렸지만 운좋게 발견했다
계산실수를 어떻게 줄이면 좋지
아는 내용에서 나와서 다 맞았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다
문제풀이 양의 중요성을 느끼게 됬지만 아직 뉴런이 끝나지않았다
수2 미적분 빨리 끝내고 무한 약점보완가자
누가 배웠는데
물리1
5점
배기범선생님 죄송합니다
아직 운동량과충격량까지밖에안해서 그 내용만 풀었는데
1문제는 못풀었다.
3문제 중 2문제 품
지구과학1
하루공부의 쉼터 오지훈선생님 죄송합니다
2점
해양저확장설까지 공부했다
1문제 풀었다
푼 거는 다 맞았으니 내가 이겼다
Oz와 함께라면 두렵지않아
진짜 힘들어죽겠는데 오지훈선생님 인강보면 너무 힘난다
집이 너무 더러우니까 좀 치우자.. 진짜 벌레나온다 플랭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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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신 현우진 선생님입니다
수학이 100점인데 물리지구가 왜 그렇게된건가요
제가 늙어서 과학개념을 전부 잊었습니다
수학은 이번에 쉬웠다고 생각하고
100점 맞을 실력은 아닌데 운좋게 맞아서 기분좋네요 크킄
과탐 반년이면 만점가까이 나올까요
시간이 참 부족한데
체력도 부족하고
운동도 부족하고
유튜브 볼 시간도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해서
매일매일이 고됩니다 하하
현실적으로 어렵죠..? 무슨 사연이 있으신지
사실 스물세살인데요
군대 다녀오고 좀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데
주변사람들이 서울대면 좋은 영향 많이 받을 것 같아서
서울대공대가려고 반수 준비중이에요
(사실 걍 서울대 멋있어서 가고싶어요)
3년전 수능에 물리 화학 선택했고
가물가물한데 물리는 3등급 맞은 걸로 기억해요
지구과학은 완전 처음이라 잘모르기도한데
열심히하면 될거라고 친구가.. 추천해줬습니다
(5년전에 하긴했으니까?)
수학개념을 빨리 완성하고
과탐 몰아서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대학다니면서 공부하니까 너무 힘드네요
스트레스가 두배
이번에 수학을 100점 맞긴했는데
아는 거에서 많이나와서 잘본거고
평가원모의고사에서는 1컷 실력정도라고 생각해서
수학을 지금 5월에 엄청열심히하고 있고
6월에는 기말끝나고 종강하면 과탐 개념인강 몰아듣고
늦어도 8월부터는 n제위주로 공부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대충 계획상 7월중반에는 과탐 개념기출을 다 공부할 거라고 생각중)
제가 다시 수능공부한지 3주정도 됬는데
사람도 안만나고
밥만먹고 공부할 생각만하니 고되고
매일매일 여유가 없어지니까 힘드네요
첫 수능을 잘봤어야하는데.. 또 나만 바보야
그래도 간절하니까 열심히 해야죠..?
힘내십쇼..